현재는 어떤 모습일까?
현재를 즐겨라
과거는 지나갔고
미래는 알수없다
-쇼펜하우어 현재-
염려와 후회에 어느 정도 시간을 쓰는 것은 나쁘지 않다.
그러나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아무리 마음 아프더라도 지나간 일로 해두자.
아무리 괴롭더라도 울렁거리는 가슴을 가라앉히자.
이것이 옳은 생각이다.
또 미래의 일이라면 그것은 하느님의 뜻 가운데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라.
이와 반대로 현재는 "그날 그날을 일생으로 알라."라는 말을 이해하고,
이 현실적인 시간을 되도록 즐겁게 지내야 한다.